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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해서웨이2

인턴 (The intern)경험많은 70세 인턴과 열정많은 30세 CEO 1. 앤 해서웨이의 또 다른 명작, 저의 두 번째 인생영화 (The intern) 영어 공부할 때 많이 추천하는 영화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이 있는 큰 기업으로 만든 줄스 오스틴이 70세의 벤 휘커를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전화번호 책 회사에서 40년 근속 후 정년 퇴임한 벤 휘커,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여행을 다니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무기력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벤 휘커는 아침에 직장인들처럼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거나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은퇴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의 시니어 인턴에 지원합니다. 그 쇼핑몰의 대표인 줄스 오스틴은 인터넷 의류 쇼핑몰의.. 2022. 12. 2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 "내게 가장 실망을 안겨준 비서다, 단, 채용 안 하면 멍청이다." ​ 1.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었던 앤드리아 그러나 현실은 패션잡지 어시스트 악마는 프라다의 줄거리는 기자가 되고 싶었던 앤드리아가 명문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력서를 냈던 모든 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서 상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란다의 최고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별천지처럼 화려함의 결정체였습니다. 그럼에도 앤드리아는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똑똑함을 어필하며 미란다의 눈에 띄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은 원래 예쁘고 몸매가 좋고 옷을 잘 입는 사람들만 고용되었던 곳이었습니다. 물론 똑똑해서 앤드리아를 뽑은 것은 아니고 자신이 뽑았던 수많은 비서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색다른 .. 2022. 12. 27.